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픽콘DB
홍석천이 원빈을 비롯한 라이즈 멤버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1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즈 멤버 전원이 보석함에 출연했다는 소식을 공유하며 "맞아요 소원 성취했네요"라고 전했다. 홍석천은 라이즈 데뷔 이후 꾸준히 원빈을 언급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홍석천은 이어 "어제 4시간 긴 촬영에도 정말 즐겁고 편하게 촬영해줘서 고맙고, 오랜만에 많이 웃고 떠들고 춤추고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밝히며 "우리 라이즈 애기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한 사람 한 사람 매력이 어찌나 그리 대단한지 역시 대세 아이돌은 다르더라고요. 원래도 팬이었는데, 더더더 찐팬 되었어요"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라이즈가 출연한 '홍석천의 보석함'은 2주 뒤에 공개될 예정이라며 "재미있게 편집 중이니까 기다려 주세요. 더불어 홍석천의 보석함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대한민국 멋진 보석들 다 캐드릴게요. 라이즈 최고! 사랑해! 행복해라!"라며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을 순차 공개 중이다. 지난 3일 'Siren' 음원을 깜짝 공개한 것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Impossible'(임파서블), 29일에는 신곡 3곡의 음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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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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