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2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라며 "사실 음악 넣고 싶었는데, 결국 실패해서 그냥 올려요. 불금인데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당시 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꼬임 형태가 독특한 포인트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액세서리는 화려하지만 단순한 디자인을 선택해 고현정만의 아름다움이 더욱 잘 드러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가 죄송해요 진짜 황송한데", "이런 영상 100개? 정도만 올려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어차피 미모 보느라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24일 데뷔 35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 '사마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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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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