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영석 네컷' 안 찍는다더니 "유진이랑 찍어…송금 부탁드려요"
기사입력 : 2024.04.11 오전 11:17
사진: 이영지, 안유진 인스타그램

사진: 이영지, 안유진 인스타그램


이영지와 안유진이 나영석 PD 생일 카페를 즐겼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는 오는 15일 생일을 앞둔 나영석 PD의 생일 카페를 준비해 화제를 모았다. 구독자들의 열렬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특전 수량이 모두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가운데, 이영지와 안유진이 함께 나영석 PD와 포토이즘 부스를 활용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영석 PD가 이영지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게시하며 "영석 피디님 자꾸 이러셔도 저 영석 네컷 안 찍을 거에요"라며 단호한 입장을 전했으나, 이후 안유진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14,000원 어치 찍었어요 유진이랑. 송금 부탁드려요 PD님"이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안유진은 나영석 PD가 초를 부는 입을 막는 포즈를 취하거나, 나영석 PD를 제외하고 두 사람만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영석 PD는 '채널십오야'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영지, 안유진 등이 출연한 '지구오락실'과 관련해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스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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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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