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재준 인스타그램
강재준과 이은형이 벚꽃을 즐겼다.
지난 8일 강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깡총이 태어나기 전 둘만의 결혼기념일"이라며 "축하해 은형아"라는 글과 함께 벚꽃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만개한 꽃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안영미는 "제말 많이 실컷 원없이 다녀"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으며, 심진화는 "축하해"라며 훈훈한 응원을 보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아이가 태어나면 2라운드가 시작될 것", "뱃 속에 있을 때 만끽하세요",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등 따듯한 말들을 남겼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지난 2017년,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오랜 기간 2세를 염원해왔던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지난 2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이은형의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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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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