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확실한 메이크업 전후 비교…"장원영인 줄"
기사입력 : 2024.04.09 오후 5:01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메이크업 비포 애프터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준희의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외출을 준비하는 듯 양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민낯에 안경까지 쓰고 열심히 양치를 하고 있던 최준희는 이내 외출 준비를 마친 듯 풀 메이크업 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인형 같은 눈망울에 앵두 같은 입술을 자랑한 최준희는 풀뱅 앞머리와 웨이브 헤어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준희님 너무 귀여워요", "장원영인 줄 알았어요", "이닦는 모습도 내 취향"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 양은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다시 건강을 되찾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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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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