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끈나시까지 벗고 뒤로 젖힌 재킷…"어허 너무 야한데"
기사입력 : 2024.04.05 오후 2:28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5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무채색 진심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로 찍은 듯 무채색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준희는 재킷 안에 레이스가 가미된 끈나시를 입은 채 섹시한 무드를 풍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끈나시까지 벗어버린 채 재킷을 뒤로 젖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아찔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예뻐서 기절", "요즘 제일 예쁜 사람", "지금까지 헤메코 원톱", "사진 위험해. 어허. 너무 야한데"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 양은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다시 건강을 되찾아 화제를 모았다.

▶신비, 황금골반 소유자였네…바지보다 더 짧은 치마에 아찔


▶ 선미, 루즈핏 점퍼도 못 가리는 글래머러스 자태…딱 붙는 아찔 크롭탑


▶ 김연아, 속옷 노출 귀엽게 가리기…"연느 보느라 아무도 모를거예요" 반응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최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