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미 인스타그램
'돌싱글즈4' 출연자 지미가 희진과의 만남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일 지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칸쿤 관람차 안에서 '최종선택' 했던 날이 정확히 1년 전이었네요. '돌싱글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희진이를 만나게 된 건 제게 허락된 큰 행운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람차 안에서 찍은 사진과 '돌싱글즈4'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1년간 희진이와 함께했던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소중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사랑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미와 희진은 지난 해 10월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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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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