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맹승지 인스타그램
맹승지가 두 눈 둘 곳 없는 의상을 소화했다.
지난 1일 맹승지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소파에 앉아 강아지와 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맹승지는 순백의 슬립만을 입은 채 글래머 몸매를 자랑,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곱고 예뻐요", "귀엽고 섹시해", "정신을 못 차리겠다", "시원하게 입으셨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코미디 연극 '킬러가 온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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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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