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동생' 故 최진영, 사망 14주기…불혹에 떠난 별
기사입력 : 2024.03.29 오전 9:27
사진: 조선희 사진작가 인스타그램

사진: 조선희 사진작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故 최진영이 사망 14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0년 3월 29일 최진영이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당시 유족에 따르면 최진영이 누나 최진실의 죽음으로 의기소침해 있고 일도 잘 풀리지 않아 힘들어했다고. 평소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그가 누나를 떠나보낸지 2년여 만에 세상을 등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사랑한다면', 영화 '깡패수업' 등에서 열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SKY라는 활동명으로 가수 활동, '영원'을 히트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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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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