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루 쿠마가이 인스타그램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가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자랑했다.

29일 루 쿠마가이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운동을 마친 듯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루 쿠마가이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레깅스에 크롭톱을 입은 그는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민낯에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는 루 쿠마가이의 미모가 보는 이를 매료한다.

한편 루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는 2018년 열애설이 보도됐으나, 당시에는 부인했다. 이후 해당 열애설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지난해 10월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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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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