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시인사이드 제공
네티즌들이 해명이 더 논란을 키운 것 같은 스타로 한소희, 미노이, 주호민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해명이 더 논란을 키운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한소희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4,008표 중 2,259(17%)표로 1위에 오른 한소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과정에서 불거진 환승 연애 의혹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던 한소희는 그로 인해 논란이 더 일자 결국 운영하던 블로그의 글을 모두 정리했다. 그러나 여전히 루머를 둘러싼 잡음은 계속되고 있다.
2위는 1,677(12%)표로 미노이가 차지했다. 올해 초 개인 방송을 통해 죄를 저질렀다며 궁금증을 일으켰던 미노이는 이후 광고 촬영을 무단으로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광고 계약서에 가짜 도장이 찍혀있었다고 폭로한 미노이는 소속사인 AMOG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계약 파기 수순에 돌입했다.
3위는 1,543(12%)표로 주호민이 선정됐다. 자폐를 앓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담당 특수교사를 고발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주호민은 이로 인해 호화 변호인단 선임, 녹취록 내용, 유죄 탄원 등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1심 판결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억울한 부분을 해명한 주호민은 악플에 대해 강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 외에 김지웅(제로베이스원), 류준열, 민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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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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