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소연 인스타그램

강소연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22일 강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르쉐 클래식 싱가폴 DPTOUR 프로암에 초대받아 어제는 셰인 로리 선수와 함께 골프치는 영광과, 오늘은 잠시 수영하고 칠리크랩 먹으며 쉬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연은 이어 "얼마나 열심히 쳤는지 온몸이 까맣네요"라며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다가겠습니다"라며 경례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소연은 호피 무늬가 인상적인 비키니 탑과 블랙 색상의 비키니 하의를 매치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름이 온 것 같아요", "진짜로 우와하네요", "아름다운 소연님"이라는 등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소연은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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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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