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성 인스타그램
지성과 이보영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미국 프로야구(MLB) 정규 시즌 개막전인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많은 스타들이 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배우 지성과 이보영 역시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모습이 중계화면에도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경기를 마친 뒤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팔찌를 착용한 모습과 함께 이보영과의 달달한 투샷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결같은 선남선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보영은 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한다. 지성은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을 확정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쿠팡플레이 중계 화면 캡처
▶ '안정환 딸' 안리원, 옷이 너무 파였어…점점 과감해지는 글래머 여신
▶ '견미리 딸' 이유비, 크롭톱 입으니 도드라지는 한 줌 허리…인형 그 자체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