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재희 인스타그램
재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최근 재희의 전 매니저 A씨는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A씨는 약 6년 간 함께 일한 자신에게 연기 학원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6000만원을 빌렸으나,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을 두절했고 A씨가 근무하는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 뒤 재희는 "사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려 죄송하다"라며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라고 반박하는 듯한 심경글을 남겼다.
다만 이러한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유튜브 활동 재개 등 복귀에 나서자 일부 네티즌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재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와의 문제는 올바른 결과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기사를 보시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짧게나마 글을 올린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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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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