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측 "일체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기사입력 : 2024.03.15 오후 6:33
사진 : tvN '줄서는 식당2'

사진 : tvN '줄서는 식당2'


tvN '줄서는 식당' 측이 사칭 피해를 당부했다.

14일 tvN 예능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어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줄 서는 식당2'는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Contact Us)로 신고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공식 입장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tvN '줄서는 식당2'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며, SNS 속 넘쳐나는 핫플에 직접 줄을서서 박나래, 입짧은햇님, 이석훈, 이주승, 정혁이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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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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