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트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유리와 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술을 내밀고 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은 핑클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진율 얼마만이에요", "자꾸 행복회로 떡밥 주시는거죠?", "옛날 모습 그대로네요"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빗썸 직원과 공모해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성유리는 SNS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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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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