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심경 "시청자분들이 주인공…MC는 거들 뿐"
기사입력 : 2024.03.10 오전 10:55
사진: 씨제스 제공

사진: 씨제스 제공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를 통해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김신영이 소속사를 통해 "2년여 달려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고 전국에서 만난 모들 분들 마음속에 간직하고자 합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전국의 모든 출연진분들 시청해 주신 분들이 주인공이고 MC는 거들 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전국의 주인공 분들이 노래자랑을 통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는 희극인으로서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고생한 제작진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전국노래자랑'의 든든한 지킴이로 프로그램을 이끈 김신영은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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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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