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子 육아 일상 공개…포동포동 팔뚝에 스탬프 콕콕
기사입력 : 2024.03.09 오전 8:11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이 아들과 놀아주는 엄마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손예진이 자신의 SNS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과 아들의 손 모습이 담겼다. 스탬프를 찍은 듯 여러 귀여운 모양의 그림으로 손을 장식한 두 사람. 특히 손예진은 아들의 포동포동한 팔과 다리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게 자라고 있군요", "아기 얼굴 보고 싶어요", "미소가 절로 나와요", "엄마도 아들도 귀여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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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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