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맹승지 인스타그램
맹승지가 다이어트에도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5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연 의상 안 맞아서 4키로 뺐습니다"라며 "더 빼야 하니까 먹이를 주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진한 녹색의 티셔츠와 같은 녹색 계열의 귀마개를 착용해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연출했다. 특히 맹승지는 4kg 감량에도 여전한 볼륨감을 자랑하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더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오는 8일 개막하는 코미디 연극 '킬러가 온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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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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