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5기 영자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5기 영자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15기 영자가 자신의 SNS에 "대치동 블랙펄 소원이 시집갑니다. 비로소 나는 solo 15기 영자에게 영원한 작별을 고하고 항상 나를 위해주는, 이제야 나타난 이 남자의 영원한 별이 되려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15기 영자는 "운명이 있다고 끝까지 믿었는데 조금 남다른 반짝임을 가진 나의 빛을 알아봐 주고 진심 어리지만 위트 있게 다가와 준 이 멋진 남자에게 평생 고마운 마음으로 배려하며 살겠습니다"라며 "한 사람의 아내이자 우히 학생들의 믿음직한 멘토로서 앞으로도 무수히 많이 남아 있는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가치 있는 반짝임으로 채워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15기 영자는 예비 신랑 옆에서 머메이드 라인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단독컷에서는 청초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특유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연예인이 따로 없습니다", "글도 참 아름답게 쓰시네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15기 영자는 대치동 영어 강사로, 지난해 SNS를 통해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15기 영자는 신랑이 청담동에서 부동산 투자 중개를 하고 있는 투자 공인중개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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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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