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가 새빨간 스타킹도 어울리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지난 3일 프리지아가 자신의 SNS에 "네일 디자인에 맞춰 코디까지 해봤는데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한 호텔 앞에서 블랙 셋업에 새빨간 스타킹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는 듯한 프리지아는 풍성한 퍼 재킷까지 걸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어진 사진 속 프리지아는 얇은 끈으로 된 반전 뒤태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비 아니에요?", "너무 섹시해요", "너무 좋아", "프리티 큐티"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프리지아는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과와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복귀한 송지아는 지난해 5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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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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