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은 거 맞아?"…이민정, 20대 같은 상큼 미모 "헤벌쭉 웃네요"
기사입력 : 2024.02.28 오후 2:26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이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어제 오랜만에 촬영을 했어요. 옷이 너무 화사하고 예쁘고 편안해졌더라고요. 봄날의 그린을 얼른 가고 싶게 만드는.. 헤벌쭉 웃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싱그러운 옐로우와 화이트 컬러가 더해진 골프웨어를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 이민정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애는 저만 낳은 거죠?", "너무 예뻐요", "나만의 비타민", "시간을 돌리는 약이 있으신가요", "진짜 골프여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말, 둘째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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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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