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리지가 자기애를 과시했다.
최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남들이 돌았다고 미쳤다고 안 된다고 해도 나는 도전하는 지금의 내가 정말 좋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납득도 못한 채 도망쳐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내 소신껏 살아가는 지금의 내가 멋지다"라며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꿋꿋이 해나가는 그런 나를, 나는 진심으로 사랑한다 - 출처 미상-"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멋지다 우리 리지"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리지는 2021년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교차로에서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 받았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자숙 기간을 보낸 리지는 2022년 비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복귀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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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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