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홍석천이 티모시 샬라메를 만난 조세호에게 서운한 내색을 내비쳤다.
지난 22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반가웠어요! 다음주 '유퀴즈'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티모시 샬라메와 단 둘이 사진을 찍은 조세호는 젠데이아와 유재석까지 합류한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했던 '유퀴즈' 분위기를 전했다.
이 훈훈한 분위기에 홍석천이 반전을 선사했다. 홍석천은 "(조)세호가 부럽긴 처음. 내 월드 보석 1호"라는 댓글을 달았다. 1시간 뒤 홍석천은 "나를 불렀어야지, 세호야. 인생 최대 실수다. 너 그럴 줄 몰랐다. 인연 끊자"라고 다시 한 번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네티즌들은 "왜 1시간 뒤에 또 급발진하셨어요", "세호 형이 잘못했네", "새침한 것 봐" 등으로 홍석천 댓글에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는 영화 '듄: 파트2'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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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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