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가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 무드를 풍겼다.
지난 21일 혜리가 자신의 SNS에 "방콕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방콕 여행 중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다리를 꼬고 턱을 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혜리는 고혹스러운 분위기까지 풍겨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아해", "너무 귀여워요!", "살이 빠진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혜리는 영화 '열대야' 촬영차 태국 방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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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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