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은형 인스타그램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13일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룩 앳 디스!"라며 "어떡해 우리 엄마 아빠 된다. 오마이 갓"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재준과 함께 등장한 이은형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재준은 이러한 아내를 보며 "고생했어"라는 말을 건네 뭉클함을 더한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랜 기간 2세를 갖고 싶다는 염원을 해왔고, 최근 강재준이 25kg를 감량하는 등 노력까지 펼친 바 있다.
이에 이지혜는 "대박"이라며 축하를 보냈고, 심으뜸 역시 "헐 대박 언니 축하드려요!"라고 전했다. 송해나 또한 "와우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요"라고 전했고, 트루디 역시 "언니! 진짜 축하드려요"라는 등 연예계 동료들 역시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 열애 끝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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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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