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이 캐주얼한 분위기를 소화했다.
지난 1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프로필 작업을 했다며 "엄청 많은데 차근차근 올릴게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13일 "야금야금"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데님 룩을 입고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 이민정의 모습이다. 특히 이민정은 포니테일 스타일로 머리를 묶고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대 같아요"라는 말부터 "아이 낳은 분 맞으세요? 옛날 사진이라고 해도 믿겠어요"라는 반응부터 한 팬은 "아 진짜 10대 같아요"라는 말까지 전한 것. 이를 본 이민정은 "10대 아들이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살이 더 빠진 것 같다는 팬의 말에는 "노력 중"이라며 출산 2개월 만에 미모 회복한 비결을 전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국 나이 기준으로 올해 10살이 됐다. 이후 지난해 말, 둘째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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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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