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혜영 "아직도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 입는다"…다리 보험 이유있네
기사입력 : 2024.02.11 오전 11:48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1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를 입는다! 나는"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플랫슈즈를 신고 있는 이혜영이 짧은 기장의 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혜영은 어느덧 50대라는 나이에도 여전한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혜영은 지난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그 이유를 알겠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본 한 팬은 "언니 100세까지 입어주세요 너무 예쁘다"라며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이후 배우 행보보다는 미술 작가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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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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