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10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난생처음 찍어보는 바프라 어리바리하기만 한 자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잘 이끌어준 작가님께 감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탄탄한 근육과 글래머러스 라인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검은 속옷에 정장 차림을 하고 있는 오정연은 시크하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을 자랑했고,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는 잔뜩 선 기립근이 돋보이는 뒤태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첫 바디 프로필에 도전한 오정연은 "이걸 해내신 분들 존경합니다"라며 "애썼다 나"라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 "아우라 대박", "기가 막혀요", "20대 같은 탄탄한 몸매에요",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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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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