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설날 당일인 오늘(10일)에는 세 편의 화제작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으로 변신한 두 작품과 사생활 논란 후 김선호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귀공자'까지 지상파에서 세 편의 설 특선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저녁 8시 30분, SBS에서 영화 '스위치'가 설특선영화로 공개된다. 권상우와 이민정이 부부 호흡을 맞추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스위치'는 천만배우 박강(권상우)이 하루 아침에 첫사랑 수현(이민정)의 남편이자 무명배우로 눈을 뜨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과거 박강의 매니저였던 조윤(오정세)이 천만배우가 되어있는 세상이다. 가슴 따뜻한 가족 영화로 출중한 작품으로 10일, SBS에서 저녁 8시 30분 방송.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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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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