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심스토리 제공

배우 한소은이 심스토리(주)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6일 소속사 심스토리(주) 측이 한소은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화보 같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심스토리(주)는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한소은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한소은은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소은은 SBS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했다. 이후 OCN ‘미스터 기간제’, JTBC ‘아이돌 더 쿠데타’, TVING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력을 쌓은 그는 JTBC ‘18어게인’에서 김하늘의 아역이자 이도현의 첫사랑 어린 다정 역을 맡아 로코퀸에 등극했다. 그뿐만 아니라 MBC ‘조선 변호사’에서는 안정감 있는 사극 연기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한편, 심스토리(주)는 배우 김명민, 임예진, 정애연, 문지인, 서은오, 김유리, 최규진, 정우재, 한진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모인 회사로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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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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