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소연 인스타그램

강소연이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했다.

지난 4일 강소연이 자신의 SNS에 "저는 내일 있을 홍콩올스타팀과 인터마이에미 경기 직관을 위해 홍콩에 와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연은 오프숄더 블랙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핫팬츠를 입은 강소연은 한쪽 다리를 꼰 채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핑크색 축구 유니폼에 짧은 하의를 입은 강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언뜻 보면 하의를 입지 않은 듯 초미니 팬츠를 입은 그는 뒤태까지 뽐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천사", "여신 같아요", "블랙 의상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소연은 지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참가한 바 있으며 이후 2011년 혼성그룹 'WE'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 뿐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한 그는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복싱짐을 운영하며 운동광임을 드러낸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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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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