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래훈 인스타그램

조래훈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29일 이데일리는 개그맨 조래훈이 미모의 승무원과 3월 9일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조래훈은 2022년 온누리 교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비신부와 만남을 가졌고, 약 1년 반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조래훈은 2016년 KBS 31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펼쳤다, 현재는 KBS '라이브오늘' 리포터로 활약 중이며, 전라북도 남원시 홍보대사, 유튜브 '테이커'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 1월 말부터 새로운 드라마에 합류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조래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기사 내용을 공유하며 "더 행복하게 살겠다"라며 "결혼을 위해 아낌없이 도와주는 KBS 개그맨 권영찬 선배님, 김성규 선배님, 웨딩에는 해피메리드 컴퍼니 조봉구 대표님 감사합니다. 아낌없이 소개해준 MBC 개그맨 정규 형 고마워"라고 감사를 전했다.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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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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