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정경호와 수영이 여전히 달달한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와이프'를 보고 왔다며 "수영이의 배우로서 눈부신 도약이 정말 멋지고 부러웠다. 그리고 나와 남편을 초대해준 스윗한 남친도 부러웠다"라며 정경호를 태그한 글과 함께 수영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혜빈과 수영, 그리고 전혜빈의 남편이 나란히 서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수영은 편안한 의상을 입고 전혜빈이 준 선물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대학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아오다 2013년 초 연인으로 발전,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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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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