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이 한 줌 허리를 자랑했다.

24일 효민이 자신의 SNS에 "추우니까 호주 마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호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막 호주에 도착한 듯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있는 효민은 크롭톱 의상을 입고 한 줌 허리를 뽐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여행 중에도 운동 삼매경에 빠진 듯, 레깅스를 입고 호주를 거닐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효민은 11자 학다리에 완벽한 슬렌더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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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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