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이 이혼 후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강성연이 자신의 SNS에 "내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오브제들로 채워지는 새로운 공간에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사를 마친 새 집 곳곳의 모습이 담겼다. 강성연은 여러 미술 작품으로 거실을 꾸미는가 하면, 지인들이 선물한 오브제들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아들과 함께 지내는 단란한 모습까지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일년 전 이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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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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