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제이제이가 다이어트 각오를 다졌다.
19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인스타를 본 엄마 반응"이라며 스위스에서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제이제이의 어머니가 "인스타그램 사진 올린거 보고 깜놀, 왠 뚱순이가 있나 했네"라는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제이제이는 "문제의 뚱순이 사진"이라며 당시 올렸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제이는 뚱순이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지만, 그는 앞서 "정말 열심히 찌우고 있어요. 이러다 곧 64kg 돌파 예정이다. 다음 주부터 결혼식까지 완전 다이어트 모드니까 그동안 실컷 먹으려고요"라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제이제이는 금요일(오늘)부터 웨딩 다이어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오는 5월 결혼 예정이다. 4개월 동안 어떻게 달라진 모습을 보일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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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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