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세은 인스타그램
배우 이세은이 이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세은이 자신의 SNS에 "요즘 이란 팬분들이 엄청나게 늘었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요즘 '근초고왕'이 이란에서 매일 밤 방영 중이라고 하네요. 덕분에 저도 추억여행하고 있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세은은 이란 팬들이 SNS에 올려준 '근초고왕' 캡처 이미지를 리그램하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백제의 여인",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왕후", "한국의 최고 배우"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세은은 드라마 '야인시대' 나미꼬 역, '근초고왕' 위홍란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5년 3월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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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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