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와 김지민의 찰떡 궁합이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과 김준호가 신년을 맞아 사주를 보러 간 모습이 그러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결혼과 함께 임신운도 가지고 있다는 것.
무속인은 "김지민에겐 딸이 있고, 김준호에겐 아들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준호와 많이 닮았을 거다. 굉장히 활발한 아이가 나올 거다. 운동을 시키든, 예술을 시키든. (자식 복이 김지민과) 각자 한 명씩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동건은 "그러니까 주식하지 마라"라고 옆에서 훈수를 두었고, 김준호는 "아니다. 아이에게 주식을 넣어야한다"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무속인은 말을 이어갔다. 그는 "중요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계신 분과 결혼을 하셔라. 그렇지 않으면 또 이혼한다"라고 말해 김준호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지민이) 똑똑한 분이다. 현명한 분이시다. 마음을 정했다 이 분은. 그리고 되게 현명하고 똑똑하고. 이 사람은 '이 좋은 사람을 내가 사람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이다. 선생님 사주라서 가르치는 걸 좋아한다. 고칠 때까지 말한다. 안 그러면 회초리 든다"라고 전해 김준호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찰떡궁합이라고 전해졌다. 무속인은 "궁합이 안 맞으면 종이가 떨어진다. 김지민과 결혼하면 이혼 안 할거다"라고 밝혀 김준호를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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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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