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촬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13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찔했던 절벽씬"이라며 "정말 아름답고 높았던 그 곳. 지금 1부부터 방송 중! MBC에서 만나요"라는 홍보 글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지난 12일 첫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을 위해 해당 장소를 찾았던 것. 밧줄로 최소한의 안전 장치를 했지만 절벽 바로 앞에서 바로 촬영을 이어가야 했던 만큼, 고충이 컸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이해영은 "아이고야"라며, 한 네티즌은 "CG일줄 알았는데 진짜 절벽이었다뇨"라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으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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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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