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서울 콘서트 취소 "외국인 출연자들 비자+학업 문제"
기사입력 : 2024.01.13 오전 10:21
사진: 유니버스티켓 인스타그램

사진: 유니버스티켓 인스타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콘서트가 취소됐다.


지난 12일 SBS 걸그룹 서바이벌 '유니버스 티켓' 공식 SNS 채널에는 공연 취소 공지가 게재됐다. '유니버스 티켓' 측은 "외국인 출연자들의 E-6 비자 이전과 학업 문제로 출연자들 전체 참석이 불가능하여,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이널 스테이션에 참여하는 16인 멤버 선발 시점에 확인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사전에 예매하신 티켓은 공연 취소와 함께 자동 취소, 환불 될 예정이다. 오는 17일 유니버스 티켓 파이널 스테이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유니버스 티켓'은 128개국에서 모인 글로벌 소녀들의 서바이벌로 최종 데뷔 멤버 8인은 방송 이후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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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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