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육아 고충을 전했다.
11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식이 엎어진 듯한 사진과 함께 "이유식(명사) 이유없이 식음을 전폐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아이가 식사를 하지 않아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것.
이어 안영미는 "정말 더럽게 맛이 없었나 보다"라며 "분명 내 입에는 맛있었는데"라며 눈물을 짓는 이모티콘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 치즈에 한 번 도전해보세요", "언젠가는 소금을 타요", "우리 딸은 11살인데 이유식 한 숟가락도 안 먹더니 지금은 밥 잘 먹어요. 힘내요", "저도 이유식하며 엄청 울고 새벽까지 만들어서 얼렸던 추억이 있다"라는 등 안영미의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초 임신 소식을 전한 안영미는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7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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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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