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팔에 붕대 감고 운동 삼매경…잔뜩 업된 애플힙 자랑
기사입력 : 2024.01.11 오전 10:06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51세' 미나가 다친 팔로도 운동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미나가 자신의 SNS에 "제 실수로 팔을 다쳤어요. 며칠 운동도 못하다가 토요일 팬미팅 때문에 붕대 감은 채로 하체 운동만 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한쪽 팔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아픈 팔 탓에 하체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미나는 운동을 마친 후 잔뜩 업된 힙을 자랑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도 조심하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쾌차하세요", "운동은 멋진데 팔이 걱정돼요" 등의 댓글을 달며 미나의 부상을 걱정하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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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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