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멤버들이 수영의 연극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
11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큰다리제너 아가씨 너무 멋져요"라며 연극 '와이프' 공연 관람에 다녀온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연극의 주인공인 수영은 물론, 멤버 유리와 티파니의 모습도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네 사람은 서로에게 다정히 기댄 모습으로 따듯함을 더한다. 이를 본 수영은 "매니저답게 목에 좋은걸로 바리바리"라며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윤아는 소녀시대 자체 콘텐츠 '소시탐탐'을 통해 수영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며 특급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이후 수영은 해당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리그램한 것은 물론, 멤버들을 태그한 게시글을 업로드하며 "감기 걸렸다고 징징댔더니 목에 좋은 걸로 싸들고 온 멤버들"이라며 "꽃 컬러까지 와이프와 딱이네. 사랑해"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수영이 출연 중인 연극 '와이프'는 오는 2월 8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 U+ 스테이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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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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