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여자 문제로 40대 큰 스캔들 운세 "지금 최대한 조심하는데"
기사입력 : 2024.01.09 오후 2:30
사진 : 유튜브채널 '덱스101`

사진 : 유튜브채널 '덱스101`


덱스의 신년 운세가 공개됐다.

8일 유튜브채널 '덱스101'에는 "2024 제 운세가 어떻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덱스는 새해를 맞아 자신의 운세를 보러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제일 궁금한 건 일인 것 같다.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그다음에 건강, 그 다음에 여자친구"라며 묘한 마음을 전했다.


점술가는 덱스의 좋은 운을 예고했다. 그는 "잘생긴 사주"라며 "대부분 이런 분들이 자기주관과 생각이 뚜렷하다. 독립적으로 행동한다. 다른 분들이 옆에 있으면 알지만, 예스와 노가 굉장히 뚜렷하다"라고 덱스의 성격을 밝혀 격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인생이 아직 시작도 안했다. 버라이어티한 일이 많을 거다. 비슷한 사주에는 전지현, 김수현이 있다. 거의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인데 엔터테이너 형태로 나가는 분들은 세 분 중 유일할 거다. 21년부터 운세가 좋아진다. 22년부터 24년까지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돈되는 쪽으로 운이 들어온 것이 20대다. 30대 최고 운이 남아있다"라며 "24년에 기대해도 좋다. 22년에 일적인 운이 시작하고 23년에 귀인이나 인기를 얻고 24년에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구간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심해야 할 점도 덧붙였다. 점술가는 "나쁜 이야기를 화끈하게 하면, 다 잘생김 때문에 발생한다. 40대에 연자 문제로 인해서 이혼이나 사건이 엄청 크다고 써있다. 40대에 대박 문제가 생긴다. 조심해야한다. 같은 구간에서 사고친 분들이 있다. 그래도 50대 되면 다음 인생이 서서히 올라간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덱스는 "여자문제가 안 좋은것 같다. 지금 일이 중요한 사람이라 최대한 조심하려고 한다. 젊을 때 안하던걸 40대에 늦바람 들어서 한다는게"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점술가는 "팬 분들이 많아서 말씀드리면 이 사주는 30대에 결혼 할리가 없다. 열심히 일 하다가 40대 초반에 잠깐 쉬는게 베스트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덱스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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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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