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 가족이 일상을 공개한다.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측은 최근 허니제이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허니제이 가족은 지난달 촬영을 마쳤고, 이들 가족의 이야기는 이달 중순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한 바 있다. 그는 2022년 11월 1살 연하의 모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고, 다음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허니제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별 내레이터로 출연해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당시 허니제이는 딸에 대해 "태명이 그대로 됐고, 이름이 정러브"라며 "남편과 반반씩 육아를 하고 있다. 서로서로 눈치껏 하고 있다. 제가 잠이 많은 편인데 밤에 육아가 힘들더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이강인과 열애? 데이트 사진 포착에도 "지인 사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노윤서가 보이는 22세 극강 미모
▶ 윤아, 은은한 글래머러스 자태…아찔한 매력의 디즈니 공주님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