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지성 인스타그램
구지성이 교통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아주 스펙터클한 하루"라며 "어제 저녁에 집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났어요. 다친 곳 없이 사고만 나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라며 접촉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내일도 바쁘게 움직일 예정!"이라며 "여러분도 좋은 밤 보내세요"라는 당부를 더했다.
이를 본 구지성의 지인들은 "괜찮아? 놀랐겠네", "안 다쳤다니 다행인데 더 조심해"라는 등의 말을 전했고, 여러 네티즌들 역시 "액땜이라 생각해라", "다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건강이 최고니까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세요"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구지성은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서울예술전문학교 레이싱모델학과 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2010년 레이싱 모델에서 은퇴, 2011년부터 연기자로 자리잡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구지성은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 2019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혼전임신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자 그는 "혼인신고는 결혼식을 하기 전인 2018년도에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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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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