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유리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지난 25일 서유리가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를 예수님과 보내다. 나처럼 뜻깊게 보낸 사람 있으면 나와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병실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링거와 함께 수혈까지 받고 있는 서유리는 눈만 빼꼼히 내놓고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세요", "수혈까지??", "아프지 마세요", "쾌차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해 3월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 PD와 함께 버츄얼 연예 기획사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했다. 동명의 버츄얼 걸그룹에서 리더 '로나'로 활동한 서유리는 같은 해 10월 돌연 팀을 탈퇴했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재산을 바쳤는데 회사에 자신의 지분이 없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호소했고, 남편 최병길은 "지분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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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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