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 없는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김연아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 니트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김연아는 테이블에 엎드리거나 팔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 복무 중인 남편 고우림 없는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 김연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눈부셔요", "점점 더 아름다워집니다", "어떤 모습이든 좋아요", "언니는 크리스마스 선물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인연을 맺고 지난해 10월 22일 결혼했다. 김연아보다 5살 연하로 1995년 생인 고우림은 지난 11월 20일 입대했다.
▶'서정희 딸' 서동주, 바디수트 답답한 듯 상체 지퍼 내리고…숨길 수 없는 볼륨감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슬렌더 몸매인데 황금 골반의 소유자
▶ '마약' 유아인→이선균·'학폭' 김히어라…연예계 그림자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