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정가은, 도발적 자태 "엄마이기 전에 여자니까…때로는 섹시해지고파"
기사입력 : 2023.12.18 오전 9:14
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이 우아한 섹시 아우라를 자랑했다.

최근 정가은이 자신의 SNS에 "때로는 조금 섹시해지고 싶기도 하다. 엄마이기 전에 여자니까"라며 "아주 약간의 도발? 이 정도 가지고는 안되려나? 춥지만 맨살을 살짝 노출해 주는 도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검은 원피스에 가디건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정가은이 입은 가디건은 가슴과 등 부분이 트여 있는 디자인으로, 정가은은 추운 날씨에도 살짝의 노출을 통해 섹시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섹시하세요", "많이 섹시합니다", "치명적이잖아", "갈수록 예뻐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해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지만,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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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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